오늘도 꽃마을엔 [박용덕목사]

 

별빛같이 흘러내리는

주님의 은혜

오늘도 꽃마을엔

아름다운 꽃들이 수를 놓는다

 

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꽃

두 손을 들고 찬양하는 꽃

두 손을 드려 헌신하는 꽃

 

꽃들이 춤을 출 때마다

은혜의 이슬이 하늘에서 내리고

봉사의 하모니를 이룰 때마다

천사의 노래 소리 가슴에 박힌다

 

꽃마을에 모인 꽃들이

주님의 사랑을 노래하고

손에 손을 잡고

주님의 영광을 구할 때

하늘의 은총을 담은

영롱한 이슬이

옥구슬처럼 다가온다

 

오늘도 꽃마을엔

어여쁜 꽃들이

더 큰 영광을 주님께 드리게 위해

또 다른 조화(調和)를 만들어내고

 

오늘도 꽃마을엔

은총을 입은 영혼들이

세상을 구원하기 위한

주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 

힘을 다해 부지런히 싹을 튀운다



박용덕목사[남가주빛내리교회 담임,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회장]